예전 대부분 서랍장들이 나무결이 있는 갈색의 서랍장들이더군요.

저희집도 마찬가지였구요..

바뀌기 전에 사진을 찍었써야 했는데..

제가 좀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손잡이는 작고 예븐 고풍스러운 제품으로 사오고,,나머지는 하얀색 칠로 하고,,

다리는 빛나는 광택에 은색였는데,,오래되서 벗겨지고 색이 바래서 아예 하얀색으로 칠했습니다.

우리 와이프가 하얀색을 좋아한답니다. 

스탠드도 올려놓으니,, 리폼하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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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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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방협탁입니다.

침대옆에 작은 협탁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으시죠?

그러나, 협탁도 가격 솔잖게 줘야 이쁜거 살수있습니다.

이럴때 서랍으로 뚝딱 하고 협탁 한번 만들어볼까요?.


참고로 다 와이프가 고생고생해서 만들고 전 가끔 와서 사진 찰칵..ㅎㅎㅎ

협탁이니 문도 달고 손잡이도 달고, 깨끗하게 하얀색으로 칠하고..


협탁 다리가 고민였던거 같은데,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 어디서 주워왔더군요..튼튼해보이는 협탁다리군요..


문에는 예쁜 문양 부쳤습니다.


이렇게 보면 참 쉬워보이네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쉽지않죠..


그래도 집안 분위기 한번 바꾸고 싶다면 한번 저질러보세요..집에 못 쓰는 한쪽에 치어놓은 가구있으면 리폼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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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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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와이프의 작품이네요.

공간만 차지하고 오래된 화장대를 벽난로로 만들었더군요.

리폼이라고도 하고 diy 라는걸 전 이제 알았네요 ,,,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화장대플 반으로 자른 후에 중간중간 널판지 덧됐습니다.


벽난로의 대부분의 모습처럼 결이 있는 판지를 부쳤습니다. 

가운데 문양도 넣어고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한얀색으로 칠해서 진짜 벽난로처럼 보이죠? ㅋㅋㅋ

와이프가 너무 고생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2009년 크리스마스는 운치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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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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