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이들에게 유명한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캐릭터의 모습으로

도시락 밥을 만들어 줬었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들 놈이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2010녀 유치원 파주 영어마을로 가는 유치원 소풍 날에 식상한 김밥 도시락대신 피카츄 도시락을 싸줬더니 인기 짱이였다고 합니다. 


피카추를 잡아먹는거 같아 좀 미안했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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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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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을 맞추어서 이번에도 유치원에서 자신의 미래의 모습(나의 꿈)으로 변신하는

변신페스티벌이 5월4일에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열심히 준비했네요..

 

울 아들의 미래의 꿈은 곤충박사

 

곤충?

곤충박사 의상이야 비슷하게 하겠지만,,

곤충이 문제네요.. 일일이 잡으러 다닐수도 없고,,

 

와이프가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ㅋㅋㅋ 검은인형은 거미입니다.  그리고 채집통에 있는건 뭔지 아십니까?

사슴벌레입니다. 잘보시면 입에 집게있습니다.

그리고 나비와 무당벌레..ㅋㅋㅋ


곤충박사라면  숲이든,밀림이든 가방이 필수죠.. 여기도 곤충들이 많이 붙어있네요.

이게 몇마리야..일일이 만드르나 우리와이프 허리, 어께에 파스가...

곤충들이 곤충박사를 좋아하나보네요..

가방 중간에 있는 돌돌 말리건 뭐냐면,,바로바로...

풀어보면 바로 보물지도입니다..이것도 직접 그렸네요..

곤충연구하다가 보물도 찾고 일석이조네요..



자!!!  이제 미래의 모습 곤충박사로 변신...

출발합니다...어디로 유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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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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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5일 어린이날 쯤 유치원에서 변신페스티발이 있었습니다.

저희 애가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범블비 의상을 와이프가 직접 만들었네요.

고생하면서 밤새 만들더니,,,멋지네요.



와이프가 안 입는 검은색 티에다가, 노랑색 추리닝에...

문방구에서 산 미술용품들로 부치고,부쳐서 만들었습니다.



가면도 이쁘게 고무판에서 오리고,,가슴에는 안 쓰던 베게에서 솜을 빼서 도톰하게 가슴이 올라오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애가 입은 모습입니다. 이때가 유치원 다니던 6살 때였네요..

페스티벌 갔다와서 기분이 좋아하더군요..ㅋㅋㅋ

요즘도 유치원 변신티벌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한다면 쪽지및 리플 주세요..와이프에게 범블비 설계도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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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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