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숙박 고만되실때 한옥민박 초당방 추천합니다
사진보시면 아시다시피 운치있습니다
대청마루에서 보는 토함산 자락이 강원도 같습니다


책을 읽는 우리 아들 모습이 한복만 입혀놓으면 조선시대 글공부하는 도련님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산세가 험준합니다


사진 가운데 연못이 있습니다
물길이 있어서 연멋으로 흐르고 연못에서 아래 주인집옆에 물레방아로 흐릅니다.
정원은 잘 가꾸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바베큐장입니다
여기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동 주방입니다.
냉장고도 여기에 있는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맥주 소주도 팔고 바베큐해 먹을 수 있습니다.
바베큐그릴 비용은 4인 1만원입니다



가격은 성수기에도 8만였습니다
비수기는 5만원입니다.
방도 초가.별채.한옥 다양 3채 9실이 있습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 782-1 
연락처 : 054-773-2451, 011-533-2451 
홈피: http://www.chodb.com


단점은 올라가는길이 험하고
화장실이 약간 ㅋㅋ
수건 꼭 지참하세요

장점: 저렴한 한옥스테이 가능. 경주에서 제일 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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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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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여행- 검룡소

여행 2015. 5. 11. 07:55
한강이 어디서서부터 시작된지 아시나요?
그게 바로 검룡소라는 태백 숲속 연못인 검룡소입니다.
바로 남한강 발원지입니다
( 북한강 발원지는 북한 금강산 근처라네요.)



검룡소 전설에 따르면 서해에 있던 이무기가 용이 되어 서해에서부터 한강을 따라 올라오다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용이 되었다고합니다
골짜기 물길이 꼭 용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제발원지가 아닌고 같기도 한데
검룡소는 1987녀 국립지리원이 공식 인정한 발원지입니다.

잔소리가 길었네요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주차장에서 검룡소까지 약 30분 걸어서 가면 도착하는데 가는 산길이 힘들지 않고 공기 말고 새소리 ,계곡물소리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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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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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가시면 숙소를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평상에서 낮잠을 자면 이건 신선이 안부럽습니다.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에 통나무집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 다락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10평 통나무집만해도 2가족 10명정도는 잘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수기 평일4만.주말6만원 밖에 안합니다
숙박비 고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별도 독채가 아닌 숲속휴양관은 더 저렴합니다.
통나무집 앞마다 평상이 있어서 텐트를 쳐도 되고 식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주차를 통나무집 바로 앞 할 수 있어서 짐 빼고, 나르는데 너무 편합니다

저희가 묵은 통나무집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놀 수 있는 큰놀이터도 있고,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산 또는 간단한 복장으로 잠깐 올라갔다 올 수 있는 등산로도 넓게 잘 되어 있네요

등산로 올라가는 길.통나무에서 잠깐 쉬고 있는 하늘소같은 딱정벌레가 반겨주었습니다

이건 고사리인가요? 강원도에서 볼수 있는 식물인건지, 특이하네요

단점은 서울에서 가시는 분들은 좀 멀어 최소 2박3일 일정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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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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